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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오너 일가, 암호화폐 사기 의혹
아시아 최대 재보험사 코리안리 오너 일가 인사가 암호화폐 도박 및 판매 사기에 관여한 것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암호화폐 임페리얼스타코인 한국 대표 원 씨는 코리안리 원종규 대표이사의 조카로, 당시 그의 SNS를 통해 “임페리얼스타코인은 OKEX, KUcoin, ZB 등을 시작해 전 세계 20여개 주요 거래소에 상장할 것이다.”라고 말했으나 어느 거래소에도 상장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해 9월 그가 설립한 암호화폐 투자사 알파랩스는 네이버의 링크, 카카오의 클레이튼 등의 암호화폐 구입 명목으로 최근까지 투자금을 받았으나, 암호화폐를 전달하지도 투자금을 돌려주지도 않아 사기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과 검찰은 고소장을 접수 했으며, 투자금은 당시 시세로 최소 37억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BTC보다 알트코인이 암호화폐 상승세에 영향” 외신이 “2019년 1분기에 가격이 100% 이상 올라 암호화폐 시장 강세 모멘텀을 장악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대쉬(DASH), 라이트코인(LTC), 바이낸스코인(BNB), 테조스(XTZ) 등 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비트코인(BTC)보다 알트코인이 암호화폐 시장 상승세에 크게 작용했으며,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이 연초보다 증가해 1,453억 달러 규모로 나타났다.”라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시 행정당국(KCSA)이 대중교통비 지불 방안에 비트코인(BTC)을 추가하는 것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앞서 지난해 해당 안건이 제기된 바 있으나, BTC의 가격 변동과 비교적 높게 책정된 가치에 당국 보류한 바 있다. 1일(현지 시간) 스위스 출판사 네츠메디안AG(NetzmedienAG)가 앞으로 직원들의 급여를 비트코인(BTC)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에 직원들을 대상으로 임금 지급 방식에 대해 비트코인과 스위스 프랑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투표했으며, 그 결과 비트코인을 채택했다는 것이 네츠메이안AG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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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