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대 증권거래소,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설립 예정
27일(현지 시간) 독일 2대 증권거래소 베르제 슈투트가르트(BSG)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설립을 위해 독일 최대 미디어그룹 악셀 스프링거(Axel Springer)의 자회사인 Finanzen.ne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BSG CEO 알렉산더 홉트너(Alexander Höptner)는 “투자자들에게 디지털자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거래 및 커스터디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바이낸스 트러스트월렛, XLM 외 4개 암호화폐 지원
바이낸스의 월렛 서비스인 트러스트 월렛(Trust Wallet)이 공식 채널을 통해 “스텔라(XLM)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트러스트 월렛 측은 아이온(AION), 킨(KIN), 니믹(NIM), 썬더토큰(TT) 등 4개 코인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전했다. 스위스 취리히에 위치한 5성급 돌더호텔(The Dolder Hotel Grand)이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돌더호텔은 앱을 활용한 결제 시스템 이나페이(Inapay)를 도입했으며, 실시간 스위스 프랑의 환율을 반영해 암호화폐 결제를 진행한다. 현재 이나페이 내 암호화폐 결제는 비트코인(BTC)만 가능하다. 외신이 ”현재 모네로(XMR)의 블록당 채굴 보상이 3 XMR 이하.”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 투자자는 “오는 2020년 1월에는 채굴 보상이 2 XMR, 2021년 5월엔 1 XMR로 해마다 1XMR 씩 줄어들며, 2022년 5월부터는 ‘꼬리자르기(Tail Emission)’의 새로운 채굴보상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메사리, 암호화폐 거래량 인덱스 출시... 바이낸스 등 10개 거래소 뉴욕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메사리(Messari)가 새로운 암호화폐 거래량 인덱스 ‘Real 10 Volumes’를 출시했다. 해당 인덱스는 바이낸스, 비트파이넥스, 비트렉스, 코인베이스 프로, 크라켄 등 10개 거래소의 거래량을 종합해 산출한다. 메사리 측은 이를 통해 암호화폐 허위 거래량 문제를 해결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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