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뮤다 총리 "쿼드리가CX가 버뮤다 소재였다면 현 사태 없어”
버뮤다 총리 데이빗 버트(David Burt)가 미국 ‘밸런싱 더 렛저’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쿼드리가CX가 캐나다가 아닌 버뮤다에 등재되었으면, 설립자의 사망과 프라이빗 키 분실 사태는 관련이 없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현재 버뮤다는 마스터키에 대한 보호 규정이 있어 특정 개인이 보유하지 못하도록 규제한다.”라고 덧붙였다.
"트론 사칭 월렛, 7억 TRX 대량 이동해 하락세"
블록체인 분석업체 롱해시(Longhash)는 트론의 공식 월렛을 사칭하는 중국의 ‘TRDOT 월렛’이 지난 22일 약 7억 TRX(한화 약 170억원) 규모를 10개의 신규 지갑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이후 24일 두 번에 걸쳐 4,000만 TRX(한화 약 1억원)가 바이낸스 지갑 주소로 이체됐으며, 당시 TRX만이 홀로 하락세를 탔다고 지적했다. 블록체인 온라인 호텔 예약 플랫폼 트래발라(Travala)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트론(TRX)의 결제 지원을 알렸다. 트래발라는 전 세계 210개 국가, 82,000여 개 도시 소재의 55만 호텔과 제휴를 맺고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BTC), 이오스(EOS), 대쉬(DASH)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거래량 순위 32위 암호화폐 거래소 드래곤엑스(DragonEX)가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지난 24일 자사의 월렛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로 인해 거래소와 이용자의 자산을 도난당했으며, 추적을 통해 일부분을 되찾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거래소 측은 입출금 등의 서비스를 모두 중단했으며, 일주일 내로 피해액을 공지하고 변상한다는 방침이다. 팀 드레이퍼, “아르헨티나 법정화폐를 비트코인으로 바꿔야 해” 미국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지난 20일 아르헨티나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Mauricio Macri)와의 회담에서 “아르헨티나에 기업을 유치시키기 위해선, 변화가 필요하다.”라며 “아르헨티나 법정화폐 페소를 비트코인으로 대체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어 “아르헨티나에는 5G를 도입해야 한다.”라고 변화의 방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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