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Z , “암호화폐는 증권 아니다”
바이낸스 CEO 창펑자오가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개인적으로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의 자산을 소각하도록 제한할 수 있는 어떠한 규제도 없으며, 최악의 경우 우리는 소각을 중단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비트베이, 장외거래(OTC) 서비스 출시
21일(현지 시간) 폴란드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베이(BitBay)가 장외거래(OTC) 서비스 출시를 밝혔다. 이에 기관 투자자 및 대량 거래 개인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USD, EUR, GBP 등의 고정된 금액의 법정 화폐로 거래할 수 있다는 방침이다.
美 어라이즈뱅크 전 CEO, 47억 사기 혐의 자백
텍사스 은행 어라이즈뱅크(AriseBank)의 전 CEO 재러드 라이스(Jared Rice)가 420만 달러(약 47억 원) 규모의 불법 암호화폐 자금 조달 이외의 사기 혐의를 시인했다. 당시 재러드는 “어라이즈뱅크는 투자자들에게 암호화폐 서비스 외에도 비자(VISA)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등 금융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거짓 정보를 제공해 420만 달러(약 47억 원) 규모의 투자액을 가로챘다.”라고 자백했다.
버뮤다, 첫 거래소 라이센스 발급
버뮤다 정부가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오메가 원(Omega one)에게 암호화폐 거래 사업자 라이센스를 발급했다. 이는 버뮤다 정부의 디지털 자산 사업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정식 라이센스를 발급한 것이다. 한편 라이센스 발급받기 위해서는 당국이 요구하는 자금세탁 방지, 스캠 예방, 보안 관리, 시장 조작 금지 등과 관련된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메이커다오, DAI 안정화 수수료 4% 인상
메이커다오(DAI)가 토큰의 안정화에 대한 수수료를 4%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메이커다오 플랫폼 사용자들은 7.5%의 DAI 대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메이커다오 측은 “DAI의 달러 연동 가치를 안정화 하기 위해 수수료를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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