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핀테크(BiFintech)의 암호화폐 ‘바이블코인’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에 상장된다.
지난 18일 바이블코인은 디지파이넥스와 상장 체결 조인식에서 업무 협약을 맺었으며, 21일에 상장이 확정되었음을 밝혔다.
비아이핀테크의 투자자들은 바이블코인 사용 시 사용금액의 20%를 환원받게되며, 30%는 기독교계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하여 암호화폐 실생활 플랫폼 ‘서치타임’의 '(주)시간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활편의시설 내 바이블코인으로 물품구매가 가능해진다.
비아이핀테크 이재영 대표는 “바이블코인에 대해 디지파이넥스에서 높은 기술력과 사업성에 매우 높은 점수를 주어, 기대가 크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꿈꾸는 비아이핀테크의 본격적인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