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자체 암호화폐 ‘카카오코인’ 추진
카카오가 자체 암호화폐 ‘카카오코인’ 발행한다. 카카오는 이와 관련하여 카카오는 3개의 암호화폐 개발팀을 구성했으며, 암호화폐를 비롯해 카카오톡 암호화폐 월렛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카카오코인은 ‘포인트’ 개념으로 활용되며, 이용자들의 활동 보상으로 지급될 계획이다. 한편 카카오 측은 블록체인 기술 활용은 고려 중이나, 아직 암호화폐 발행을 모르겠다며 말을 아꼈다.
이더리움 기술 개발 업체, ZEC와 파트너십 맺어
이더리움 기술 개발 업체인 패리티 테크놀로지(Parity Technologies)가 제트캐시(ZEC)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양사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위한 대체 클라이언트 노드를 구축을 목표로 함께하게 된다.
“IBM, XLM 기반 결제 시스템 출시 후 고래 계정 깨워”
외신에 따르면 IBM이 스텔라(XLM) 기반 해외 결제 시스템인 ‘월드 와이어’ 출시 후, 대규모 XLM 보유 고래 계정들이 잠에서 깨어났다고 보도했다. 10억 XLM(약 125억원)이 GDKI로 시작하는 지갑에서 최종 GBDU 주소로 지난 20일(현지 시간) 이체됐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GDKI 주소는 현재까지도 ‘XLM 최다 보유 지갑’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XTZ 시스템 업그레이드 투표 결과 ‘Athens A’ 우세
테조스(XTZ)가 시스템 업그레이드 제안으로 ‘Athens A’와 ‘Athens B’에 투표를 진행했다. 1라운드로 진행된 해당 투표에서 총 25,855표 중 Athens A가 18,181표를 얻으며 투표가 마무리됐다. 그러나 조사 결과 절반이 넘는 커뮤니티 구성원이 기권표를 던졌으며, 이와 관련하여 테조스 재단은 중립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美 거래소 시드CX, 기관 대상 BCH·LTC 페어거래 상장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시드CX(Seed CX)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BCH/USD, LTC/USD 등 페어거래 종목에 대해 기관 고객을 겨냥해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앞서 지난 1월 시드CX는 암호화폐 현물 거래 서비스를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출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