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월가의 톰리·연구가 케빈 루크 "비트코인 시장, 다시 모멘텀 찾은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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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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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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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3-19 16:41

암호화폐 시장의 지속적인 횡보세에도 불구하고, 유명 비트코인 강세론자들이 잇따른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펀드스트랫 애널리스트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톰 리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조만간 대규모 랠리를 시작할 것"이라고 시장을 내다봤는데요

그는 트위터를 통해 현재시장인"'암호화폐 겨울'에서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내렸던 '순풍'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전망했습니다. 또한 그는 “최근 S&P 500과 작은 마켓 캡의 주식들의 랠리를 감안할 때 만약 비트코인이 주식과 매칭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로 오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예측했습니다.

▲ 케빈 루크, 긍정적 모멘텀 찾을 것

또, 암호화폐 시장 연구원 케빈 루크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일 거래량이 크게 늘고 있으며, 지난 5개월 사이 비트코인 거래량은 150% 급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2만 달러 붕괴 당시인 2018년 1월 이후 비트코인의 일평균 거래량이 이렇게까지 높았던 적은 없었다, 지난 12개월 동안 거래량이 100억 달러 이상인 경우는 단 9일에 불과했으며, 이 모든 결과가 지난 2주 동안 일어났다"며 시장에 긍정적인 입증을 제시했는데요. 그는 "거래량을 봤을 때 시장이 다시 모멘텀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습니다.

TOLI CHO 기자·서하경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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