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데이터 플랫폼인 코인마켓캡이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기초를 검토하기 위해 새로운 측정 항목을 추가했는데요. 기본 암호 자산 점수, 'FCAS'라는 새 등급제는 '헬스 포인트'를 통해 암호화폐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항목입니다. 암호화폐의 건강검진으로 볼 수 있겠죠?
FCAS는 사용자들의 활동, 개발자 행동,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프로젝트의 성장과 개발에 대한 지표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인큐베이터 및 벤처캐피털 회사인 디지털 통화 그룹,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벤처캐피털 회사인 트루벤처스와 같은 업계 주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1~1,000개의 헬스 포인트를 기준으로 비트코인의 건강 상태는886포인트로, 909포인트인 이더리움보다 뒤처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스테이블코인인 테더의 헬스 포인트는 437개로 “F”등급을 부여받았다고 하네요. 건강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위한 ‘건강검진’을 통해 보다 튼튼한 암호화폐와 만날 수 있게 될 것 같네요.
TOLI CHO 기자·서하경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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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