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법원에서 기업 변화 기록에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도입할 예정이다.
14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프랑스의 상업 법원 서기들이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이용해 프랑스 국가 내 기업의 법적 지위 변화에 대해 기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IBM과 국가서기협회(NCC)가 공동 개발하며, 올해 프랑스 전역에 배포할 계획이다.
하이퍼레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이번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레지스트리 갱신에 필요한 시간을 하루로 단축했다. 이를 이용해 서기는 규제 정보 공유, 기업 정보 변경, 기업의 직위 변화 기록 및 공유, 지사 설립 및 해체 등의 자료에 효과를 가져올 예정이다.
IBM 프랑스 블록체인 수석 뱅상 푸르니에(Vincent Fournier)는 “프랑스 법률 부문에서의 블록체인 도입의 최초 사례이다.”라며 “기술의 전문 직종 혁신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NCC 협회장 소피 종발(Sophie Jonval)은 “블록체인 도입은 기대와 필요에 부응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블록체인은 효율적이라 서기 직무에 적합하여 방식을 현대화시킬 잠재 기술이다.”라고 설명했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 YouTube : http://www.youtube.com/c/TVCC-Broadcast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vccMaster/
◆ KAKAO : https://open.kakao.com/o/gYzFvF0
◆ 기사제보 : https://open.kakao.com/o/gllsaR8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 Create New Culture & Bus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