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내 IT 스타트업 '마늘랩(Maneul Lab)'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장애인의 권익향상과 사회참여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배리어프리(Barrier-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지도앱 서비스를 준비하던 마늘랩이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자문을 구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장애인 활동지원 앱(배리어프리 서비스) 개발 △장애인들의 온라인 접근성 편의를 위한 IT기술 개발 △장애인식 개선 관련 콘텐츠 확장을 위한 IT기술 개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학술연구 및 정책마련을 위한 조사·연구사업 에 대해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 및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늘랩 장준영 대표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 기획과 사회적 가치실현이 가능해졌다”며 “IT기술이 장애인 활동권을 보장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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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