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영 "삼성페이 암호화폐 도입 관건은 가맹점 채택"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셉 영(Joseph Young)이 개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삼성페이에 암호화폐 결제를 도입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소상인 및 가맹점들의 지원 여부이다.”라며, 이어 그는 “현시점의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부족한 점이, 이와 같은 ‘채택’의 부재이다.”라고 언급했다.
BTCP, 英 암호화폐 거래소에 상폐 항의 서신 발송 최근 비트코인 프라이빗(BTCP)이 영국 힛빗(HitBTC) 암호화폐 거래소에 ‘불공정 상장폐지’에 항의하는 법률 서신을 발송했다. 지난해 BTCP은 50만 달러(약 5억 6천만 원)의 상장 수수료를 힛빗에 지불했으나, 약 200만 BTCP(약 16억 원)가 비정상적 채굴 의혹받아 해당 토큰들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공지에 따라 토큰을 옮기지 않은 힛빗 측은 약 58,920 BTCP(약 5천만 원)를 잃었으며, 이를 BTCP 측 책임으로 전가해 BTCP를 상장 폐지했다고 전했다. 日 GMO코인, 도메인 사칭한 피싱 사이트 경고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GMO코인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사의 도메인을 사칭한 피싱 사이트 주의 당부를 전했다. 해당 공지에 따르면, 도메인 주소에 ‘i’와 헷갈릴 수 있는 ‘l’, ‘-’, ‘.’등과 같은 특수문자를 사용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GMO 측은 공식 사이트를 북마크하여 피해를 예방하라고 덧붙였다. ‘브레이브’ 웹에서 광고 시청 시 BAT 보상 외신에 따르면, 블록체인을 활용한 웹 브라우저 브레이브(Brave)가 “브레이브 브라우저 내에서 광고를 시청하는 브레이브 이용자들에게 보상으로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을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英 시장조사업체 "대다수 암호화폐 투자자, '벼락부자' 목표" 최근 런던 조사업체 리빌링 리얼리티(Revealing Reality)가 보고서를 통해 “많은 수의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벼락부자(getting rich quick)’가 되길 원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조사 대상자 중 상당수가 2017년 비트코인의 폭발적인 상승세로 성장한 뒤 투자자들이 떠난 것과 같은 상황의 재발을 우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