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TVCCnews] 시전문지 계간 시세계(발행인 김천우)에서 시상하는 제15회 <문학세계문학상><시세계문학상> 시상식이 7월1일 오후 1시부터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그 현장에 TVCC가 함께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수상과 시상을 위해 참석한 각분야 문인들과 축하를 위해 모여주신 많은 분들이 자리하여 시상식장을 채웠습니다. 이날 행사는 축하 퍼포먼스를 함께한 개회사로 시작하여, 총 5부 진행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TVCC는 이날 시상식장에서, <문학세계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수상하신 박철언 (변호사, 3선 국회의원.시인) 전장관님을 모시고 보다 심층적인 인터뷰를 나눠보았습니다. 특히, 박철언 전장관은 이날 수상소감에서 “영혼의 울림을 세계화 하겠다”는 수상소감으로 시상식장에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21세기 최고의 글러벌 문학상이자 문학의 대중화. 문학의 세계화를 슬로건으로 선언하는 자리인 이번 시상식을 취재하면서 한국문단에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단단하고 견고한 힘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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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LI CHO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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