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바이낸스코인 '폭등'… 위험 대비 수익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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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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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3-0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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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3-06 15:34

앞서 살펴보셨듯 바이낸스코인이 연일 상승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같은 현상이 비트코인의 전반적인 강세 경향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이 있는데요. 바이낸스는 최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바이낸스 런치패드, 바이낸스 체인, 거래소 바이낸스 덱스 등을 연이어 출시했습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진행된 IEO가 성공 가도를 달리면서자연스럽게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저널리즘 플랫폼인 '롱해시'의 분석에 따르면, BNB는 지난 한 달간 78% 가량 가격이 급등했고, 위험 대비 수익이 주요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어제 오후 극적으로 타결된 미국-중국의 무역협상이 최종 협상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 관련 합의가 확실시되고있는 모습입니다. 합의가 이뤄질 경우 전세계 경제와 무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TOLI CHO기자·강민정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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