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커런시 “모네로, 입금 조작 버그 발견”
료커런시(RYO) 개발팀이 공식 SNS를 통해 “모네로(XMR) 월렛 소프트웨어에 버그가 존재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커들은 이를 통해 거래소에 허위 입금 정보를 기록할 수 있으며, 낮은 보안성인 RingCT의 허점을 악용한 것이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하여, 모네로는 조만간 패치 작업을 진행하여 해당 사항을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印 젭페이, 암호화폐 수수료 폐지 결정
인도 소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젭페이(Zebpay)가 암호화폐 거래 수수료를 현재 지원 중인 131개의 국가 모두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개인의 행동에 세금 부과는 암호화폐 정신을 위배하는 행위이다.”라며, “이는 공정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거래 수수료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창펑자오 “BNB 보유자에 배당 지급 없다”
바이낸스 창펑자오(changpeng Zhao) CEO는 “향후 BNB 보유자에게 바이낸스는 별도의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그는 “배당 지급을 통해 BNB가 증권 분류에 여지를 두는 것으로, 다른 사람들도 이것을 원치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인도서 암호화폐 마약 유통 기승
최근 UN마약범죄사무국(UNODC)은 보고서를 통해 다크넷에서 암호화폐를 통해 거래되는 마약은 남아시아 전역의 문제이며, 인도에서 가장 기승을 부린다고 발표했다. 덧붙여 UNODC는 “다크넷에서 운영 중인 50개 정도의 암호화폐 지원 플랫폼에서 약 1,000개의 불법 약물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토스 재단 “CEO 직무유기에 교체 결정”
보토스(BTO) 재단 왕팅팅(汪婷婷) 창업자가 ‘보토스 체인 전체 임직원에게 드리는 편지’를 통해 송신(宋欣) CEO의 직무유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CEO 교체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보토스 송신 전임 CEO는 지저분한 사생활로 업무에 악영향을 끼쳤으며, 업무과실로 재단에 피해를 준 전임 COO를 변호하기도 했고, 커뮤니티 기여자에 대한 보상 지급을 미뤄왔다. 결국 그의 부실경영이 BTO의 시가총액 감소를 도래했다.”라고 부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