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파이, 4~5월에 XRP 담보대출 서비스 예정
최근 암호화폐 담보대출 기업 블록파이(BlockFi)의 잭 프린스 최고경영자가 “블록파이는 4월 또는 5월에 리플(XRP) 담보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빌표했다. 이어 그는 “현재 블록파이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등 세 가지의 담보대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담보로서의 암호화폐 선정 기준은 유동성, 가격 변동성, 소비자 수요성이다.”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닷컴, 모 정부 지원 해커 그룹에 공격받아 암호화폐 업계 유명인 로저 버는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소유한 비트코인닷컴에 해커 그룹이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구글 슈트(Google Suit) 침입 공격 경보를 받았으며, 특정 국가가 지원하는 해킹 단체가 비트코인 닷컴의 이메일 계정을 공격한 것이 발견됐다.”라는 설명과 함께, 해당 경고 메시지가 담긴 스크린샷을 공유했다. 전 ETC 개발팀 매니저 “ETC·ETH 협력에 ETC만 손해"
전 이더리움클래식(ETC) 개발팀 도널드 매킨타이어(Donald McIntyre) 전임 매니저는 “이더리움클래식(ETC)과 이더리움(ETH)의 협력에 ETC 네트워크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손해를 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협력에서 오는 모든 혜택은 ETH 네트워크에 돌아가게 될 것이다.”이라고 평가했다. 인터넷 보안 업체 조인섹(Joinsec)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암호화폐 월렛 메타마스크를 사칭한 앱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구글 앱 마켓에 메타마스크 피싱 앱이 등장하건 이번만 두번째다. 조인섹은 “사칭 앱은 사용자들의 프라이빗 키를 탈취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외신에 따르면, 비트메인 공동 창업자인 잔커퇀(詹克团)이 쓰촨성에 채굴 업체를 새롭게 창업하여, 약 10만 대의 채굴 장비를 구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채굴 장비의 전량은 비트코인 채굴에 투입되고 있으며, 전체 비트코인 해시 레이트의 3%에 달하는 규모로 후오비 채굴 풀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