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 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일본 대기업 소니(Sony)와 후지쯔(Fujitsu)가 블록체인을 활용한 성적 데이터 조작 불가능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성적 데이터 조작 불가능 프로젝트는 블록체인에 기반한 시험 성적 및 수강 기록 관리의 실용성을 평가한다고 전했다.
일본 내 취업 및 학업을 희망하는 외국인 중 대부분이 일본에 입국 전 일본어 수강 기록과 시험 성적을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지만 외국인들의 기록을 확인하는 작업은 쉽지 않다.
이에 따라 일본 내 유학생들의 일본어 수강 기록과 성적은 블록체인으로 저장 및 관리되고, 데이터는 ‘위조 불가능’의 디지털 증명서 형태로 학생들에 제공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니는 블록체인 기반 교육 데이터는 일본 교육기관 등에 외국인들의 일본어 구사 능력 평가 기회 제공을 신뢰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 YouTube : http://www.youtube.com/c/TVCC-Broadcast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vccMaster/
◆ KAKAO : https://open.kakao.com/o/gYzFvF0
◆ 기사제보 : https://open.kakao.com/o/gllsaR8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 Create New Culture &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