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중남부 아라비아반도에 있는 바레인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거친 첫 암호화폐거래소가 나왔다.
우리나라도 올해 규제 샌드박스를 시행한다고 발표한바 업계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 '레인(Rain)'의 샌드박스 졸업을 관심 있게 보고 있다.
자격심사는 이슬람법인 샤리아 심사국에서 암호화폐의 구매 및 판매, 수탁서비스가 샤리아의 법에 맞는지 확인하고 샤리아국과 바레인 중앙은행으로부터 권한을 받은 회계자문 기관이 거래소의 운영자격을 승인하였다.
한편, 레인거래소는 샤리아국의 법에 따른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라이트코인(LTC) 3가지의 암호화폐에 한해서만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