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유명 경제학자 “현재 모든 자금을 BTC로 보유”
베네수엘라의 유명 경제학자 카를로스 에르난데스(Carlos Hernández)가 칼럼을 통해 “암호화폐는 볼리바르(베네수엘라 법정화폐)의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효과적으로 헤징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현재 비트코인(BTC)으로 모든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어 “현재 볼리바르로 자금을 보유하는 것은 금융적 자살 행위(financial suicide)이다.”라고 평가했다.
아마존, 블록체인 팀 수석 개발자 채용 중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블록체인 솔루션인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Amazon Managed Blockchain) 팀이 수석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은 유저가 대중적인 오픈소스 프레임워크 이더리움(Ethereum)과 하이퍼렛저 패브릭(Hyperledger Fabric)을 사용해,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네트워크 구축과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돕는 AWS의 블록체인 솔루션이다.
中 6대 국영 상업은행, 블록체인 활용 방안 오래전부터 모색
외신은 칼럼을 통해 ”△중국공상은행 △중국농업은행 △중국은행 △중국건설은행 △중국우정저축은행 △교통은행 등 중국 6대 국영 상업은행에서는 오래전부터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 방안을 테스트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까지 블록체인 활용 테스트가 가장 활발한 은행은 중국은행으로 암호화폐 지갑, 무역 자금 조달, 부동산 임대 등과 같은 사업에서 블록체인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AIS 설문조사 “응답자 중 45%, 암호화폐는 거품”
최근 ‘2019 케이맨 대체 투자 서밋(2019 Cayman Alternative Investment Summit)’에서 설문 조사에 응답한 100명의 투자자 중 45%가 현재 존재하는 대체 자산 중 ‘거품’을 대표하는 자산 유형으로 암호화폐를 꼽았다. 응답자 중 20%, 19%, 16%는 각각 미국 증권, 레버리지 대출 시장, 개인 신용대출 등이라고 답했다. 이어 향후 글로벌 시장에 영향을 미칠 기술 혁신에 관한 질문에서 응답자 중 45%는 자동화기술과 머신러닝을, 38%는 블록체인이라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발행 테스트 완료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중앙은행은 자체 디지털 화폐 프로젝트인 ‘e-hryvnia’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중앙은행 Aleksandr Yablunivskiy 결제 네트워크 및 혁신 산업 테스크포스 책임자는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 약 1년간의 검토 및 준비 기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