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서 삼국지가 팝아트와 컬러 테라피의 옷을 입고 ‘자기계발형 체험전시’로 관람객과 만난다. 국내 미디어 아트 본다빈치의 <누보르망,삼국지:잃어버린 나를 찾아서>가 성황리에 오픈했다.
이번 전시는 누보로망이라는 참신한 소설적인 요소로 어려운 삼국지가 아닌 신선한 철학적 진단을 통해 체험하고 자기계발을 이끄는 전시로 오픈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특히, 오픈식때는 국내 주요 인사 및 유명인들이 방문하여 오픈식을 빛내주었다.
전시공간은 '역사의 시작' 부터 '맹세와결의', '영웅의 시대', '매혹의 기술' 등 총 8개의 테마로 이루어져있다.
누적 관객 200만 명이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문화예술기업 본다비치는 예술 분야에도 4차산업 기술인 블록체인을 적용해 특허 및 저작권확보를 기반으로 한 아트 거래소를 준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거래소를 통해 위탁받은 해외 유수의 실물아트 및 디지털 자산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원장에 기록하고, 구매자들이 직접 콜렉터가 되어 작품의 가치를 소유하는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아트체인 거래소를 연내에 오픈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