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이 현금보다 안전하다? … 이더리움 급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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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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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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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2-19 16:00

전일 암호화폐 랠리와 관련해 CCN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적인 분위기 등 세계 금융 시장의 긍정적인 방향과 일치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실제로 미중 무역협상이 진전될 것이란 기대감에 뉴욕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이더리움월드뉴스는 "이더리움의 급등이 시장 랠리의 추진력이 되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콘스탄티노플로의 카운트 다운, 즉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기술 업그레이드가 토큰 가격 상승에 발단이 됐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암호화폐 억만장자 팀 드레이퍼는 “5년 안에 암호화폐가 보편화 되면서 현금을 대체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현금은 오로지 범죄 조직에서만 이용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범죄자들이 암호화폐를 사용하면 신원 확인 등 추적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금을 선호할 것”이라며 “현금은 비트코인보다 덜 안전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민정 기자 | 강민정@tvcc.publishdemo.com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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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ung
2020-02-13 11:05:42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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