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500만 위안(한화 8억3145만 원)으로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중국 암호화폐 마이닝 풀(mining pool) 풀린(Poolin)의 공동창업자인 주 파(Zhu Fa)는 “현재의 하락장을 벗어나 상승장을 맞이하면 비트코인 가격은 적게는 50만 위안(8313만 원)에서 크게는 500만 위안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2만 달러(2249 만원)에 달했던 2017년과 같은 가격 급등 상황은 쉽게 오지 않는다”며 “다음 가격 상승이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