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거래 플랫폼인 팍스풀(Paxful)이 비트코인 후원금으로 아프리카에 100개의 학교를 세워 이 지역에 차세대 젊은 리더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팍스풀의 CEO인 레이 유세프(Ray Youssef)는 아프리카에 100개의 학교를 세울 계획이며, 아프리카 르완다 2개의 학교가 세워졌다 밝혔다. 3번째 학교는 콜롬비아, 가나, 케냐, 우간다 중 한 곳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팍스풀의 학교 설립 프로젝트는 빌트위드비트코인(#BuiltWithBitcoin) 이니셔티브의 일부다. 팍스풀은 비트코인과 교육을 통해 소외되고(underserved), 낙후되고(underdeveloped), 은행도 없는(unbanked) 세계에 더 많은 재정적인 접근과 자유를 제공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