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상단으로이동

P2P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팍스풀 "아프리카에 100개 학교 만들 것"

    • 하미나 기자
    • |
    • 입력 2019-02-18 17:31
    • |
    • 수정 2019-02-18 18:56
▲ Ray Yousef 트위터

비트코인(BTC) 거래 플랫폼인 팍스풀(Paxful)이 비트코인 후원금으로 아프리카에 100개의 학교를 세워 이 지역에 차세대 젊은 리더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팍스풀의 CEO인 레이 유세프(Ray Youssef)는 아프리카에 100개의 학교를 세울 계획이며, 아프리카 르완다 2개의 학교가 세워졌다 밝혔다. 3번째 학교는 콜롬비아, 가나, 케냐, 우간다 중 한 곳에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팍스풀의 학교 설립 프로젝트는 빌트위드비트코인(#BuiltWithBitcoin) 이니셔티브의 일부다. 팍스풀은 비트코인과 교육을 통해 소외되고(underserved), 낙후되고(underdeveloped), 은행도 없는(unbanked) 세계에 더 많은 재정적인 접근과 자유를 제공하는 데 관심을 두고 있다.

올해 인도주의적 노력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따뜻한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미나 기자 | 하미나@tvcc.publishdemo.com

댓글 [ 0 ]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댓글등록
취소
  • 최신순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