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 시간) 인포홀릭리서치가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2억 1,040만 달러로 평가되던 에너지 유틸리티 시장이 2024년까지 34억 달러 선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약 60%(59.4%)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성장률이다.
해당 보고서는 특히 에너지 유틸리티 시장 성장의 주요 핵심 동력을 P2P 방식의 판매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에너지 유틸리티 처리 공정의 자동화가 성장하고 증가함에 따라 조직들은 그들의 인프라를 실시간으로 관리 및 감찰을 할 수 있는 블록체인 방식의 소프트웨어로 전환해 비용을 절약과 효율적인 관리를 추구하고 있다"라고 서술했다.
더불어 보고서에는 블록체인 도입을 통한 주 수입원이 주로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