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MWC19서 글로벌 5G·미디어 연합군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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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MWC19서 글로벌 5G·미디어 연합군 확대 나선다

강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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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2-18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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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2-18 10:41

▲ 출처 : sk 텔레콤

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19에서 한국 5G 리더십을 알리고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5G·미디어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전시장에 대형 전시관을 마련해, 한국의 5G 선도 기술과 신규 서비스를 알릴 예정이다.

MWC는 전 세계 대표 ICT 전시회로, 2019년 MWC 는 ‘지능형 연결(Intelligent Connectivity)’을 주제로 5G, AI, 사물인터넷으로 가능해진 초연결 사회의 비전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200개국 이상 ICT산업 관계자 10만7000명이 참가할 전망이다.

더불어, SK텔레콤은 5G 상용화와 함께 시작한 B2B 서비스 ‘5G 스마트팩토리’ 및 세계 최초 ‘5G스마트오피스’ 성공 사례와 조만간 출시할 5G 서비스 청사진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