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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IBM, 고객 관리 블록체인 협업 발표

    • 강성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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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3 11:48
    • |
    • 수정 2019-02-13 12:15
▲ 현대카드-IBM, 고객 관리 블록체인 협업 발표

12일(현지시간) 현대카드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 극대화를 새로운 전략사업으로 IBM과 블록체인 협업을 발표했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BM 최대 연례행사 ‘THINK’에 참석해, IBM 지니 로메티 회장과 대담을 가졌다. 이날 초대된 세계적인 기업은 총 5곳으로 한국 기업으로는 현대카드가 유일했다.

로메티 회장의 ‘다음 혁신을 위해 준비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정 부회장은 “슈퍼 맞춤형 비즈니스(Super Customization)를 구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e-메일, 가정, 직장, 학교 등 고객 한 명당 최소 10개 이상의 주소를 갖고 있다. 게다가 고객별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매우 다양하다. 이에 고객 개개인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비즈니스가 고객 맞춤형으로 진화해야 한다.”라고 답했다.

덧붙여, 정 부회장은 “IBM 블록체인 ‘하이퍼레저’를 이용해 고객 데이터를 관리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블록체인은 보안성도 강점이지만 데이터를 유연하게 다룰 수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블록체인 협업으로 현대카드와 IBM의 협력관계는 더욱더 깊어졌다. 지난 2017년 현대카드는 IBM 기업용 인공지능 솔루션 왓슨을 기반으로 한 챗봇 ‘현대카드 버디’를 도입했다.

강성경 기자 | 강성경@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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