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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고수, 이스라엘 그룹 헥사(HEXA) 한국 총괄 역임

    • TOLICHO 기자
    • |
    • 입력 2019-02-12 18:04
    • |
    • 수정 2019-02-12 18:05
▲ 비트고수, 이스라엘 그룹 헥사(HEXA) 한국 총괄 역임

이스라엘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그룹 '헥사(HEXA)'가 한국 총괄 대표직에 비트고수의 황규훈(스펑키) 대표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헥사는 이스라엘 최대의 블록체인 그룹으로 오르비스(ORBS), 헥사랩스(Hexa Labs), 헥사파이낸스(Hexa Finance), 헥사파운데이션(Hexa Foundation)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카카오그룹 산하 그라운드X, 삼성 SDS, 테라(Terra) 등 국내 유명 기업들과 다양한 기술협력을 발표하며, 올해 3월 말 국내 정식 런칭을 예정하고 있다.

국내 정식 런칭에 앞서 총괄 대표직에 일명 유튜브 코인 방송계의 코통령으로 불리며 블록체인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비트고수를 선임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트코수 황규훈 대표는 "이스라엘 최대 블록체인 그룹인 헥사의 국내 총괄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향후 헥사 그룹의 우수한 기술력과 활동에 대해 국내에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 부문 추진 및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일조하도록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헥사 그룹의 유리엘 펠레드 대표이사는 “지난 2018년도 초부터 우리 헥사와 함께 신뢰를 다져온 파트너이며, 한국 대표로서 적임자라고 판단했다."라고 전하며, "한국 블록체인 업계에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를 겸임하는 스펑키(황규훈)를 통해 헥사의 뛰어난 프로젝트들을 한국의 투자자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더욱 발전하는 헥사를 만들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TOLICHO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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