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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스, 세계 최초 암호화폐 연동 마스터 카드 출시

    • TOLIC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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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08 17:44
    • |
    • 수정 2019-02-08 18:57
▲ 모파스, 세계 최초 암호화폐 연동 마스터 카드 출시

블록체인 기반 보안 플랫폼 모파스(MoFAS, 대표 김태순)가 전세계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암호화폐로 결제 가능한 ‘모파스 마스터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모파스는 이중화 블록체인을 구성하고 초고속 네트워크 운용과 분산화 기술을 토대로 속도 중심의 효율적인 합의 알고리즘, 고빈도 트랜잭션 및 보안 관련 기술을 결합한 빠르고 안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국내외 많은 투자자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 마스터카드(Master Card) 홍콩 본사와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의 실물 결제를 추진하는 데 성공했다.

출시된 카드는 모파스의 자체 암호화폐 ‘FAS’를 이용해 해외송금 간 이체 수수료가 없고, 알트코인과도 연동이 가능해 결제의 확장성을 넓히는 등 다양한 효용을 제공해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전환해 전 세계 마스터카드 결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파스의 김태순 대표는 “FAS를 화폐로써 실용적 금융생태계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모파스 블록체인과 연계된 다양한 사업들을 구축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TOLICHO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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