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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추후 xRapid를 협력사로 추가하길 원해"

    • 하미나 기자
    • |
    • 입력 2019-02-08 15:19
    • |
    • 수정 2019-02-08 15:33

SNS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페리스코프(Periscope) 라이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창펑 자오 CEO가 리플과의 파트너십을 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창펑 자오는 "현재 리플 측과 어떠한 협의가 이뤄지고 있지 않으며, 거래소가 해결해야 할 수많은 과제가 있지만, 추후 파트너십을 통해 xRapid와의 협업을 원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는 지금 더 많은 기능을 시작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많은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xRapid를 사용하면 지금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지만 앞으로는 파트너로 추가하기를 원할 것입니다." 라고 발언했다. 이어 방송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계의 성장은 전적으로 비트코인 ETF의 승인에 달린 것이 아닌, 블록체인 산업과 암호화폐 적용을 진전시켜 나갈 기업가들의 성장에 달렸다."란 의견을 밝혔다.

한편, xRapid는 실시간 결제 처리 플랫폼으로 리플(XRP)의 유동성을 활용해 크로스보더 결제 처리 속도를 크게 개선했다.

하미나 기자 | 하미나@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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