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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B2B핀테크 기업 웹케시, 배우 하석진 전속모델 계약

    • 조아라 기자
    • |
    • 입력 2018-06-29 11:43
    • |
    • 수정 2018-11-10 01:22

토종 B2B핀테크 기업 웹케시가 웹케시 본사에서 배우 하석진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18년 1월 웹케시가 전략적으로 출시한 소기업용 경리업무 솔루션 ‘경리나라’의 홍보를 위한 것이다.

경리나라는 기업의 경리업무와 관련한 서비스만 모은 경리업무 전문 솔루션으로, 30인 이하 규모의 자영업자·소기업이 대상 고객이다. 월 5만4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매출·매입관리는 물론 계좌통합관리 및 대금결제와 직원 급여 이체, 지출결의서 자동 생성, 거래처 자동등록 등이 모두 가능하며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웹케시는 매출 100억원 이상의 대기업을 위한 ‘브랜치’와 직원 20인 이상 중소기업용인 ‘SERP’, 공공기관·초대기업용인 ‘인하우스뱅크’ 등 기업 규모별 CMS(Cash Management Servicce)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상품이 매년 10%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지만 특히 자영업자용 CMS인 경리나라는 일 신규 가입자가 80~100개 정도로 성장세가 가장 눈에 띈다.

윤완수 웹케시 대표는 “경리나라는 이전까지의 기능이 많은 복잡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꼭 필요한 경리업무 기능만 담았다”며 “배우 하석진 씨는 기존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더불어 방영을 앞두고 있는 ‘당신의 하우스헬퍼’ 속에서의 무엇이든 척척 해결해주는 프로 살림꾼 캐릭터가 ‘경리나라’와 잘 부합된다”고 말했다.

이번 전속모델 계약으로 하석진 씨는 7월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 광고를 시작으로 라디오, 지면 광고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윤완수)는 IMF 이전 부산, 경남지역을 연고로 전자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지난 17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SW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오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전용 인터넷뱅킹 구축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CMS(자금관리서비스)를 금융권에 제공하며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4년 11월 국내 최초로 기업용 비즈니스 앱스토어 ‘비즈플레이’를 출시해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2018년 2월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사례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는 비즈플레이와 B2B 핀테크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금융사와 핀테크 업체들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와 B2B 핀테크 앱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중국과 캄보디아, 일본에 둔 3개의 현지법인을 기점으로 추후 더 많은 아시아 국가로 글로벌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나갈 것이다.

조아라 기자 | 조아라@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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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 jaeung
  • 2020-04-23 10:44:24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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