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 컬러스 테크놀로지스가 새로운 이스포츠 암호화폐인 ‘파이브 컬러스 코인(FCC)’을 코인베네 거래소에 상장하고 1월 31일에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를 시행했다고 발표했다.
파이브 컬러스 그룹은 2012년에 온라인 게임 개발에 착수했으며 모든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을 위한 이스포츠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한 게임은 온라인 게임 소프트웨어 인증 기관인 GLI(Gaming Laboratories International)가 인증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용 스킬 게임(skill game)이다. 따라서 이들 게임은 사용자들에게 공정하고 안전하다.
회사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게임을 정부기관이 엄격하게 시험한 후 공식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인증을 받지 않으면 프로그램에 부정행위가 있어도 이를 감지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회사가 개발한 게임은 국제 인증기관의 시험을 거쳤기 때문에 매우 안전하고 공정하다.
이 캐주얼 이스포츠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스포츠 화폐는 새로운 암호화폐인 ‘파이브 컬러스 코인(FCC)’이다. 이것은 FCC로 게임을 하고 상을 받으며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다른 암호화폐와 교환할 수 있는 이해하기 쉬운 다용도 토큰이다.
또한 FCC는 기존 사업의 연장 선상에서 발행되고 ICO(암호화폐 공개) 절차 없이도 상장되기 때문에 판매와 동시에 판매하는 투자자가 없어서 판촉활동 개시와 동시에 구매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FCC는 1월 31일 상장됐고 거래량에서 세계 5위인 코인베네 거래소를 통해 IEO가 진행될 예정이다. 파이브 컬러스 그룹은 사업 내용, 성과 및 시장 전망이 좋을 것으로 예상되고 거래소의 신뢰를 얻었기 때문에 세계 주요 거래소인 코인베네에서 IEO가 가능해졌다. IEO에서는 투자자를 사기로 속일 수 없고 실사가 적절히 이뤄지기 때문에 누구나 신뢰를 갖고 사용할 수 있다.
파이브 컬러스 그룹은 이스포츠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높고 게임 토너먼트에 전문 게이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가하도록 기회를 넓히기 위해 1월 30일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Japan Block Chain Conference)에서 전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상금이 걸린’ 캐주얼 게임 이스포츠 플랫폼(베타 버전)을 발표하고 상금이 걸린 게임 대회를 열었다.
상금이 걸린 게임 대회는 향후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지금 웹사이트에 사용자 등록을 마치면 500포인트를 무료로 받아서 시험 버전을 가지고 게임을 해 볼 수 있다.
회사는 이번 봄에 공식 게임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더 큰 규모의 상금이 걸린 게임 토너먼트를 주최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계속 관심을 기울이면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