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블록체인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대표 함시원, alphacon)이 '알파콘 메인넷1.0'을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알파콘은 자체 메인넷(Main-Net) 개발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PoS는 암호화폐를 보유(Staking)하는 것만으로도 보상이 지급되기 때문에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전기를 낭비하지 않으며 실질적인 코인 생태계 참여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알파콘은 자체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 알파콘(ALP)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하고, 알파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상반기 중 론칭할 예정이다. 현재 알파콘 코인은 현재 국내 10여 개 병원에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함시원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 대표는 “알파콘 메인넷1.0을 통해 다양한 헬스케어 관련 비즈니스 업체들과 함께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며, 알파콘은 이를 통해 글로벌 대표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알파콘 네트워크 파운데이션은 중국 EMS 피트니스 센터와 헬스케어 관련 암호화폐(가상화폐) 알파콘(ALP)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9일 밝힌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