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랜드(대표 최훈민)은 거래소·커뮤니티·마켓플레이스를 통한 랜드토큰의 가치 제고에 나선다고 밝혔다.
비트랜드는 블록체인 커뮤니티 바탕의 수익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이 거래소에서는 토큰 가격이 폭등하는 문제의 방지를 위해 일반 채굴형 거래소와 달리 ‘락업(LOCKED UP)’ 배당 방식을 채택해, 이용자들은 매매를 통해 랜드코인을 채굴하게 되며 랜드코인을 소유하면 거래소 수수료 수익을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으로 돌려받게 운영되는 방식이다.
특히 가입자들과 수익을 공유하겠다는 최 대표의 원칙하에, 기존 거래소가 수수료를 독점하는 행태에서 벗어나 거래 시 사용자가 사용한 수수료 100%를 거래소 토큰으로 지급, 비트랜드 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수료의 90%를 배당하는 방식도 채택하고 있다.
이에 관련하여 비트랜드 거래소 랜드인터렉티브 최훈민 대표는 “사실 기존 거래소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모두가 나름의 목적과 포부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은 공장에서 찍어낸 것처럼 같은 컨셉으로 거래소를 설립하는 형태가 지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그는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여유가 공존하는 플랫폼으로 수익을 나누고 공유하며 커뮤니티와 소통을 중시하는 거래소로 성장,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믿고 기다려준 투자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보상으로 돌려주는 것이 최대 목표.”라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