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 CEO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코인 기술적 한계 존재해...경쟁상대 아냐"
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지캐시(ZEC, 시가총액 21위) CEO 주코 윌콕스는 "그린과 빔 등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코인은 기술적 한계가 존재하며, ZEC는 이들의 경쟁상대가 아니다"며 "ZEC와 그들은 같은 성격이라고 볼 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ZEC를 개인정보 보호 익명성 토큰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ZEC는 '범용성 인터넷 돈'과 같으며, 웹브라우저의 링크를 암호화하는 SSL 웹 보안 프로토콜과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블록체인 포커 게임 '스팀몬스터즈', BNB 결제 지원
중국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CEO인 자오창펑이 개인 트위터를 통해 블록체인 기반 포커 게임 스팀몬스터즈(Steem Monsters)가 바이낸스의 자체 발행 코인 BNB를 통한 결제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게임 산업은 결코 작지 않은 산업으로, 현재까지 토큰화가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 게임 산업의 토큰화는 시간 문제"라고 덧붙였다.
리플 수석 부사장 에릭 반 밀턴버그, "암호화폐, 존재 이유 있어야"
외신에 따르면, 리플 수석 부사장 에릭 반 밀턴버그가 “미래 암호화폐는 관리감독 명확성 여부 및 개별 코인 실용화 사례 등에 따라 성공 여부가 결정 지어질 것이며 우리는 많은 암호화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코인마다 존재의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美 경제 외신, "BTC 투자자 중 절반만이 IRS에 투자 손실 보고 예정"
미국 경제 및 금융 미디어 CNBC가 한 보고서를 인용, BTC 투자자 중 절반만이 미국 국세청(IRS)에 투자로 인한 손실을 보고할 계획인 것으로 전했다. 이에 전 연방 검찰관 케빈 F. 스위니는 "투자 손실 및 수익에 대해 보고하지 않는다면 수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이며 IRS는 보고되지 않는 암호화폐의 세금을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말했다. 또한, "규제를 준수하지 않은 미납세자를 추적하기 위한 기록 및 자원을 확보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라인, 노무라 홀딩스와 MOU 체결...블록체인 연맹 설립 예정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LINE)이 일본 최대의 투자 은행 및 증권 지주회사 노무라 홀딩스와 MOU를 체결했다. 더불어 이를 통해 블록체인 연맹을 설립할 예정이다. 라인과 MOU를 체결한 노무라 홀딩스는 개인, 기업 및 정부 기관을 위해 투자 자문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