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n 개발진 "무제한 발행, 자연의 섭리에 맞아"
밈블윔블 프로토콜 기반 프라이버시 토큰 프로젝트 그린(Grin)의 초기 개발진이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이뤄져온 '무제한 발행'에 대해 "제한적인 발행은 뒤늦게 시장에 진입한 투자자들에게 불리할 수 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개발진은 "현재 우리가 투자하고 있는 석유, 황금과 같은 원자재는 사실상 공급의 제한이 없는 상태"라며 "이같은 무제한 발행 방식이 자연의 섭리에 부합하다고 판단한다"고 부연했다.
JP모건 "채굴 비용 낮은 中 업체만 남을 시, 비트코인 손익분기점 1260 달러까지 하락"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투자은행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만약 채굴 비용이 낮은 중국 업체들만 업계에 남는다면, 비트코인 채굴 손익분기점이 1260 달러까지 낮아질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분기 기분 글로벌 평균 비트코인 채굴 비용은 4060 달러다. 반면, 중국 업체들의 채굴 비용은 평균 2400 달러다. 또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이 채굴 단가보다 낮게 유지되고 있지만, 채굴 업체들의 대규모 퇴출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체코, 미국, 아이슬랜드 등 지역의 채굴 업체들은 채굴량은 지난해 소폭 증가했다"고 전했다
SABB, 리플넷 합류…국경간 결제 파일럿 서비스 개시
미디어 데일리호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브리티시 은행(SABB)이 리플 기술을 활용한 국경간 결제 파일럿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SABB는 대형 금융기관에 보급된 리플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인 xCurrent 서비스 또는 XRP 사용이 의무화되는 xRapid 서비스 중 어떤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인지 밝히지 않은 상태다.
애플 공동 창업자 워즈니악, "2017년 강세장 때 모든 BTC 매도"
암호화폐 미디어 지크립토 보도에 의하면, 애플의 공동 창업자이자 암호화폐 옹호론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BTC 가격이 700 달러일 때부터 암호화폐를 사용해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BTC가 호텔, 식당 등에서 사용되기를 기대했지만 아직 너무 이르다"며 "이에 2017년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장일 때 모든 BTC를 매도했으며, 처음 BTC에 대해 알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BTC와 그 잠재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