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건설 전문기업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인 삼송역 헤리엇(HERIOT)에 블록체인 기반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결합한다고 발표했다.
헤리엇(HERIOT)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블록체인 단말기 인증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어 한층 강화된 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송역 헤리엇 스마트홈 IoT 서비스는 안드로이드/IOS/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입주민들의 간편한 사용을 위해 헤리엇 통합인증서비스를 구성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UI 및 자사가 보유 중인 Smart IoT 미들웨어 기술 적용을 통해 입주민들이 더욱 편리한 헤리엇 홈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현대비에스앤씨 관계자는 “2018년까지 상기와 같은 화두로 당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하고 준비해 왔으며 2019년에 IT, 건설, 블록체인을 융합한 미래 신성장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현대비에스앤씨(현대BS&C)는 IT, 건설, 블록체인 융합을 통한 미래 신성장 가치 창출을 발표했고, '체이너스 2018'에서 헤리엇(HERIOT)를 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