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의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인 천웨이싱(陈伟星)은 본인의 SNS 계정에 부정행위를 막는 데 활용이 가능한 블록체인(BlockChain) 기술과 비트코인(BTC)의 핵심가치에 대한 호의적인 의견을 내세웠다.
22일(현지시간) 중국 과학기술 전문 매체인 칸차이왕(砍柴网)에 의하면, 중국 콜택시 앱 콰이디다처(快的打车)의 창업자이자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인 천웨이싱(陈伟星)은 본인의 웨이보(微博)에서 “블록체인은 디지털 시대의 입법기술(立法技术)이다.”라고 남기면서 덧붙여 주장에 기반한 7가지 이유를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7가지 이유 중의 하나로 “블록체인의 설계는 디지털 시대의 법률과도 같아 풍부한 기능이나 방대한 시스템이 아닌 부정행위를 막아주면서 신뢰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전에, 천웨이싱은 위챗 모멘트(朋友圈, SNS)에서 "비트코인의 핵심가치는 오랜 시련을 거친 해시레이트(Hashrate)의 네트워크, 즉 채굴이라고 말할 수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추가로, "게임의 이론으로 말하자면 가장 균형을 잘 이루는 에스크로(Escorw)의 네트워크로서, 전 세계 범위 내의 가치를 위해 넘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며 “네트워크의 해시레이트는 모든 블록체인 계의 기초적인 에스크로가 될 것이며, 이를 파악하는 것은 미래 세계의 에스크로의 권한을 장악하는 것이다."라고 관심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