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국경없는 경제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의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 교수가 주장했다.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는 보다 포괄적이며 국경없는 경제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블록체인이 가진 '보안성', '탈중앙성' 및 '확장성'의 특성에 따라 더욱 개방적이며 국경의 제약이 없는 경제 체계가 이뤄질 수 있음을 주장했다.
MIT의 실비오 미칼리 교수에 따르면, 최근까지 이 세 가지 기본 속성 중 두 가지만이 언제든지 동시에 달성 되어 블록체인을 도입한 다양한 화폐 및 시스템이 등장함을 지적했다. 특히 확장성에 관해 분산 시스템이 중앙 집중식 시스템이 누리는 수준의 참여와 확신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기술이 정말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블록체인 시스템의 보안 침해에 대한 질문에 실비오 미칼리는 중앙 집중식 시스템이 해킹 시도에 훨씬 취약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 전세계 곳곳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탈중앙형 시스템들에 대한 해킹 사례들을 언급하며, 블록체인이 이런 상황들을 변혁할 기술임을 강조했다. 그는 안보 측면에서 블록체인이 가진 장점을 지적하며 블록체인에 대한 낙관론을 밝혔다.
하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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