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게임 아크파이어를 출시하여 주목을 받았던 엔플로이드(대표 엄익진)가 2019년에는 블록체인이 융합된 차기작 게임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블록체인 게임은 초창기 VR 게임과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시장부터 만들겠다는 취지이다. 이에 엔플로이드는 시장이 없으니 불안하고 성장에 대한 두려움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 같은 작은 스타트업이 시도할 수 있는 분야라고 설명했다.
최근 엔플로이드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처음 선보였다. VR 게임처럼 쉽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이다. 가장 마지막에 버튼을 눌러야 승자가 되는 겜블링 장르의 게임이다. 하루 동안 상금이 걸려있고 제일 마지막에 버튼을 누르는 사람이 최종 우승자가 된다. 당시 게임 처음 출시하고 플랫폼에서 1위를 달성할 만큼 관심을 받았다. 이어 엔플로이드는 RPG 게임 개발과 블록체인과 VR이 결합한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엔플로이드 엄익진 대표는 “사용자들의 새로운 게임에 대한 관심을 확인하고 기술검증 차원에서 선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이른바 시장 반응이 터질 수 있는 VR 콘텐츠를 고민해왔다. VR 게임을 통해 유저들이 게임에 필요한 수익을 올리고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주면 좋겠다. 블록체인 게임을 검증, 개발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라고 설명했다
2017년 엔플로이드는 스페이스 슈팅 게임 아크파이어로 YJM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성경기자 tvcc@tvc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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