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크, "美 셧다운에도 BTC ETF 허용에 자신있어" 외신에 따르면, 반에크(VanEck)의 크립토 자산 총괄 가버 거 박스(Gabor Vurbacs)가 "우리는 비트코인과 디지털 자산 운영을 위한 올바른 시장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이며 미연방 정부 셧다운에도 여전히 비트코인 ETF 허용에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정부, 15개의 암호화폐 법안 시행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뉴스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정부가 총 15개의 암호화폐 관련 법안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해당 법안에 따르면 암호화폐•토큰•암호화 자산을 증권으로 분류하고 말레이시아 증권위원회(Securities Commission Malaysia)의 규제 대상으로 정의했다. 또한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및 ICO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10년 징역형 및 최대 240만 달러(약 27억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비트코인뉴스는 "암호화폐 관련 규제법 시행은 보안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알스테어 밀레, "BTC 투자, '비대칭적 투자 기회'"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알토 디지털 통화 펀드' 소속 BTC 투자자이자 애널리스트인 알스테어 밀네(Alistair Milne)가 개인 트위터를 통해 "BTC 투자는 100배 레버리지로 금 거래를 진행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BTC는 '비대칭적인 투자 기회'이며 BTC 투자를 통해 총 투자액 대비 80%를 잃을 수 있지만, 이와 동시에 몇배에 해당하는 투자 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 스위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타이쿤 69' 스캠 가능성 제기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인 익스체인지 가이드가 스위스 블록체인 스타트업 타이쿤69(Tycoon69)의 스캠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해당 업체는 명확한 로드맵과 비즈니스 모델을 대외적으로 공개한 바 없으며, 주주들 간의 관계도 불투명하다. 이는 전형적인 폰지 사기 프로젝트 유형"이라고 덧붙였다. WEF 클라우스 슈밥, "블록체인 등 신기술 통한 통화·금융 시스템 구축 예정"
외신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WEF) 회장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등 신기술을 활용한 통화 및 금융 시스템 공동 구축을 위해 국제 회담을 가질 예정이며 지속성장이 가능한 탄력적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외신은 "올해 세계화 4.0 또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개최되는 다보스 포럼에는 각국 주요 참가자들이 불참을 통보해왔으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표단이 셧다운을 이유로 방문 취소를 결정,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 이슈로 참석을 반려했다"고 말하며 "또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노란 조끼 시위로 인해 불참을 알렸다.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나렌드라 모디 총리 역시 올해 포럼에는 불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현경기자 [email protected]
보다 다양한 정보 및 방송관련 소식은
◆ YouTube : http://www.youtube.com/c/TVCC-Broadcast
◆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TvccMaster/
◆ KAKAO : https://open.kakao.com/o/gYzFvF0
◆ 기사제보 : https://open.kakao.com/o/gllsaR8
[Copyrights ⓒTVCC 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VCC NEWS]
TELEVISION. CONTENTS COMMUNITY
- New Media TV Contents
- Create New Culture & Busi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