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9년은 미국 월스트리트가 ‘암호화’ 되는 기로에 놓여있습니다. 제프 버윅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 방대한 양의 자금이 묶여있는데 이는 이 방대한 자금을 컨트롤할 수 있는 적절한 플랫폼이 발명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즉 이 자금을 유용할 수 있는 적절한 플랫폼이 채택된다면 묶여있던 자금이 풀리면서 가격이 한꺼번에 폭발할 수 있다는 겁니다. 특히 나스닥이나 월스트리트에 친화적인 플랫폼이 이 역할을 할 것인데, 가장 유력한 것이 ‘백트’라고 해석입니다.
백트는 RCG그룹의 인수로 법무서비스 등의 채비를 마쳤고, 스타벅스와 마이크로소프트, 보스턴컨설팅 그룹 등 대형 투자자들을 끼고 있기 때문에 제도적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겁니다.
디지털커런시 그룹의 ‘트래비스 쉐어’ 지점장도 월가와 기관들이 12개월 안에 ‘암호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는데요. 암호화폐에 실체를 부여한다는 ‘백트’의 출시를 투자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일 겁니다. 한편 오는 24일로 예정됐던 백트의 출시는, 미국에서 승인이 늦어지며 또 다시 연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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