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엑스, 우즈베키스탄 디지털 트러스트 펀드와 MOU 체결 뉴스와이어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뱅킹서비스 플랫폼 뱅크엑스(Bankex)가 우즈베키스탄의 디지털 경제를 지원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디지털 트러스트 펀드(Digital Trust Fund)와 MOU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엑스는 이번 MOU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의 모든 정부 기관에 블록체인을 도입해 사람의 실수를 최소화 하고, 부패를 방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후오비 란렌종 부총재, 무기한 레버리지 선물 상품 출시 예정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의 란젠종(兰建忠) 부총재가 인터뷰를 통해 "투자자를 만족시키기 위해 무기한 레버리지 선물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상품은 혁신적인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현재 단계에서 후오비는 선물 거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업계 내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英 국세청, 암호화폐 투자 최신 납세 가이드라인 발표
외신에 따르면, 英 국세청이 암호화 투자에 관한 최신 납세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英 국세청은 "암호화폐 거래를 통한 어떤 수익이 과세돼야 하는지, 어떤 손실이 허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에 따라 하나씩 고려하며 각 안건 별 사실과 상황에 따라 심의된다"고 밝혔다. 이에 英 국세청 대변인은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자산은 투자로서 보유하는 것이다. 거래를 통한 수익에는 자본이득세가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빗썸, 첫 희망 퇴직 시행...전 직원 10% 신청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첫 희망 퇴직을 시행했다. 빗썸은 지난해 연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30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직원의 10%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금융권에서 시행하는 희망 퇴직 제도로 암호화폐 플랫폼에서 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불어, 빗썸이 시행한 희망 퇴직 프로그램은 최근 암호화폐 자산 투자 열풍이 꺼지면서 수익이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LG CNS, '이더리움 기업연합' 회원 등록•블록체인 컨소시업 가입 완료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LG CNS가 '이더리움 기업연합(EEA, Enterprise Ethereum Alliance)' 회원으로 등록, 세계 '빅3' 블록체인 컨소시업 가입이 완료됐다고 전했다. 이는 2017년 5월 금융에 특화한 컨소시엄 'R3'와의 협약 체결과 지난해 7월 글로벌 블록체인 프로젝트 '하이퍼레저'에 참여한 것에 이은 새로운 행보이다. 이번 회원 등록과 컨소시업 가입에 대해 LG CNS 정보기술연구소장 조인행 상무는 "이번 EEA 가입으로 글로벌 3대 블록체인 기술 개발을 위한 글로벌 공조체제가 구축됬으며 마곡 LG CNS 본사를 블록체인 사업 추진의 메카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