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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B 세계 최초 유니크한 암호화폐

    • 하미나 기자
    • |
    • 입력 2019-01-15 13:20
    • |
    • 수정 2019-01-15 13:20

▲GMB,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 개발

골든블로코의 김동성 CEO는 “현재의 암호화폐는 화폐의 기능을 못하고 단지 거래소에서 가치 거래만 하고 있다. 이는 느린 트랜잭션 처리속도와 가격의 변동성, 사용 환경의 미성숙 때문인데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실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를 위해 GMB 코인을 개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트랜잭션 처리 속도의 문제 해결

암호화폐가 거래 수단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거래 즉시 해당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현재의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트랜잭션 처리 속도로는 이러한 거래가 불가능하다. GMB는 트랜잭션 처리 속도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프트 웨어와 고성능의 하드웨어를 결합한 믹스체인 기술을 사용하였다. 또한 POPS(Proof of Power specification & Stake)라는 자체 합의 알고리즘(특허출원번호:10-2018-0043466)을 통해 최초 블록 생성 주기 5초, 블록당 1만 TPS 처리속도, 이 후에 합의그룹 분리로 100만 TPS이상 확장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POPS는 속도 뿐만 아니라 누구나 자신의 지분을 이용하여 블록 생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탈중앙화된 합의 과정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가격 변동성 문제의 해결

암호화폐가 실생활에 사용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 변동성 때문이다. GMB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Master & Branch 코인이라는 이중화 코인 시스템(특허출원번호:10-2018-0002586)을 개발하였다. Master 코인은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기존 암호화폐와 같은 변동성 코인이고, Branch 코인은 각국의 법정 화폐와 일정 가치로 교환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마스터 코인으로 보증하게 함으로써 해당 국가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두 코인은 GMB DEX(자체 탈중앙화 거래소)를 통해 언제든 자유롭게 환전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 환경 문제의 해결

GMB는 자체의 암호화폐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암호화폐 사용 환경을 구현하고자 하였다. 그 첫 단계로 ‘TravelSpace’ 라고 하는 블록체인 여행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여행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보상 받을 수 있다. GMB는 이후 사용 영역을 금융, 무역, 교통, 의료, 엔터테인먼트 등 생활 전반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GMB, 블록체인 사업의 확장

대형 거래소들로부터 블록체인에 대한 기술력과 이중화 암호화폐의 구조 및 실사용성을 강조한 획기적 시스템을 인정받 아 전문가들로부터 높게 평가받고 있는 GMB는 현재 싱가포르에 소재한 글로벌 최상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피넥 스(DigiFinex)와 홍콩소재 BW거래소에 2019년 1월 중 동시 상장이 예정되어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아이닥스(IDAX), 라토 큰(LATOKEN)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다. 기술 개발은 현재 테스트넷 단계에 있고 메인넷은 2019년 상반기에 출시할 예정에 있다. 또한 글로벌 사용처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국가 및 기업체들과 업무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GMB는 아직까지 실질적 서비스가 없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보다 높은 기술력과 현실적인 사용 환경을 통해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시장을 주도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다.

하미나 기자 | 하미나@tvcc.publishde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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