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일본 비트코인ETF 상장할까… 미국 셧다운에 ETF 자동승인은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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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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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1-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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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09 14:27

미국의 셧다운이 장기화될 경우 비트코인ETF를 심사할 인력이 부족해 자동 승인되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는데요. 결론은 “그럴 일은 없다”입니다. 미국의 증권변호사인 제이크 체빈스키에 따르면, SEC가 상정된 규정 개정안에 대해 마감일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경우 자동 승인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제이크는 “(그런 일은)현실적으로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또 “SEC는 결정을 내리기 위한 충분한 인력을 갖췄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의 금융감독원은(FAS)은 지난 5월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전체적인 법규를 규정한 바 있습니다. 여기에 이어 ICO와 비트코인ETF에 대한 명확한 규제를 2020년 3월중으로 마련할 예정인데요. 이 때 제출될 법안에는 암호화폐의 ETF 상품을 주요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입니다. 이 같은 일본 당국의 움직임은 미국 SEC의 비트코인ETF 승인여부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민정 기자 | 강민정@tvcc.publishdemo.com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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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ung
2020-03-02 14:22:47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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