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트BTC, 화재로 인한 데이터 손실.. 사기행각?
지난 3일 싱가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트BTC(BiteBTC)가 트위터를 통해 "지난 1월 1일 화재로 인해 서버의 데이터가 일부 손실됐다"고 전했다. 이에 일부 투자자들은 "거래소의 로그인은 화재가 난 1일이 아닌 3일부터 되지 않았다"며 거래소의 사기행각을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암호화폐 미디어 CCN은 "해당글이 올라올 당시, 바이트BTC의 BTC 가격은 다른 거래소에 비해 약 300달러 높게 책정됐으며 이는 거래량을 끌어올리기 위핸 지난 스캠 거래소의 방식과 유사하다"고 덧붙였다.
나스닥 거래방식을 도입한 거래소 DX익스체인지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스닥 거래방식을 도입한 에스토니아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DX익스체인지(DX.exchange)가 정식 출시됐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투자자들은 해당 거래소를 통해 총 10개의 암호화폐와 10개의 '디지털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며 "10개의 암호화폐는 각각 BTC, ETH, XRP, BCH, LTC, OMG, DASH ,DXCASH ,ENG, DGB이며, 디지털 주식으로 투자 가능한 10개의 나스닥 상장사는 각각 아마존, 바이두, 애플, 페이스북, 구글,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Nvidia, 테슬라다"고 전했다.
ETC, "블록 이중지불, 숨기거나 조작하지 않아..사실은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