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정보 분석 솔루션 플랫폼 ‘라이즈(LYZE, 대표 최재훈)’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포렉스’의 상장 확정과 더불어 8일부터 프리미엄 토큰 세일을 진행한다.
라이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집단지성이 함께 객관적인 암호화폐 투자정보를 생성, 기존 투자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다.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로는 최초로 비트포렉스의 프리미엄 토큰 세일(PTO)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토큰 판매 마감 후, 비트포렉스 거래소에서 라이즈 토큰(LZE) 거래가 개시될 예정이다.
라이즈의 글로벌 프리미엄 토큰 판매는 오는 8일 오후 2시 부터 14일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판매 기간 중 예정 수량이 모두 소진될 시 조기 종료된다.
프리미엄 토큰 판매량은 총 100,000,000 LZE이고, 가격은 1 LZE 당 0,000125 ETH으로 책정됐다. 최소 구매금액은 10 LZE이다.
라이즈 김종호 전략이사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인 비트포렉스에서 국내 프로젝트로는 최초로 프리미엄 토큰 판매를 진행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며, 이를 통해 판매 직후 상장 시에도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라이즈 플랫폼 상용화는 물론 자체 분석 프로젝트에도 박차를 가해 투자시장의 균형적 정보 확산을 도모하는 데 신속히 앞장서겠다”라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고도의 자체 분석력을 바탕으로 거래소 사기, EOS BP 투표 오류 등 업계 이슈 발생 원인 분석 데이터 공개와 정기 업계 분석 리포트인 ‘디지털 에셋 스냅샷’을 창간하여 업계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