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비트코인 다시 소외되나…'금' 검색에 3배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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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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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2-2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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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31 14:45

크리스마스 이후 약세장이 지속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시장이 빠르게 탄력을 되찾지 못할 경우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유명 비트코인 공매도 투자가 마크 다우는 “여전히 차트는 보기 좋지만 만약 비트코인이 곧 5000~6000달러선 이상으로 반등하지 못한다면 정말 나쁜 신호가 될 것"이라 했습니다. 그는 "장기 보유자들은 당장 시장을 떠나야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말연시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시장이 소외될까 걱정입니다. 구글 지수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80%나 떨어졌는데요. 비트코인은 작년 12월, 구글 이용자들은 ‘금 구매’란 단어보다 ‘비트코인 구매’란 단어를 6배 더 입력했는데, 지금은 반대로 비트코인보다 금 구매에 관한 정보를 3배 더 입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지털 골드’란 기대를 얻었던 비트코인이 다시 진짜 금에 밀린 걸까요? 지금까지 암호화폐 시황과 시장 분석 전해드렸습니다.

강민정 기자 | 강민정@tvcc.publishdemo.com

댓글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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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ung
2020-03-02 14:26:45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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