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기능에 쇼핑몰을 특화 시킨 블록체인 기반의 메신저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내달 서비스될 가칭 ‘메신저 후크’가 바로 그 메신저이다.
블록체인기술 기반이라 판매물건의 위변조, 사용자 이력 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기존 쇼핑몰의 단점을 줄인 것이 큰 장점이다. 이와 함께 별도 수수료 없이 자체 암호화폐인 iST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26일 오늘 ST재단은 '후크 메신저’를 내년 1월 15일 전후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후크 메신저의 상용화를 위해 지난 11월 재단 발족식 및 서비스 시연회를 가졌으며, 서비스 론칭을 위해 지속적인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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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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