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재무부가 미국의 제재로 인해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의 디지털 통화의 발행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한 알렉세이 모이 세프 부총재는 미 달러화 기준이 아닌 안전한 국제 결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알렉세이 모이 세프 부총재가 밝힌 바에 따르면 유라시아 경제 연합 국가(EAEU)들이 해당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게 되며, 이는 블록체인을 사용하지 않고 구현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이 디지털 통화는 유로화 이전의 단위인 ECU와 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디지털 통화는 EAEU 가입국 뿐만이 아니라 EAEU 국가의 주요 거래 파트너인 다른 국가에서도 지원된다.
이 소식은 11월, 러시아가 국영 발행 스테이블코인의 출시 계획을 밝힌 뒤 약 두달 뒤에 러시아 정부가 주도적으로 밝힌 소식이기에 더욱 많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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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미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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