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미디어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아이오타(IOTA) 재단이 새로운 해시 함수 트로이카(Troika)를 공개했다. 사이버 보안 회사 Cybercrypt에 의해 고안된 트로이카는 아이오타의 분산 원장 암호화 및 프로토콜 구축에 활용될 전망이다.
EOS 메인넷, 60만 개 계정수 돌파
EOS플레어에 따르면,지난 20일 EOS 메인넷 계정수가 60만 개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EOS 메인넷 계정 수는 601,776 개다. 또한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사이트 SpiderStore에 따르면, 현재 EOS 메인넷의 24시간 활성화 이용자 수는 21,984 명을 기록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템플럼(Templum)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규제 확실성을 촉구하는 '규정 제정 청원서'(rulemaking petition)을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템플럼은 블록체인 상에서 추적 가능한 혹은 토큰화된 디지털 자산이 미국 증권 규제에 어떤 방식으로 부합할 수 있는지 명확히 해야한다고 청원서를 통해 호소했다. 이에 템플럼 CEO 빈스 몰리나리(Vince Molinari)는 "현재의 규제 프레임은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을 규제할 실질적인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SEC가 디지털 자산 분야의 거래 활동과 관련된 지침을 제공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다이어 "ICO 프로젝트들, 12월 들어 약 40만 ETH 현금화"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다이어(Diar)의 100개 ICO 프로젝트의 ETH 지갑 주소를 모니터링한 데이터에 따르면, ETH 가격이 연초와 비교에 85% 가까이 하락했으며 ICO 프로젝트 측의 보유 ETH 현금화 움직임이 더 활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 측 보고서를 따르면, 이달 ICO 프로젝트 측이 현금화한 이더리움은 총 390,848 ETH로 연중 최고치이며 그중 가장 많은 ETH를 현금화한 프로젝트는 파일코인(FLT)으로, 현재까지 약 20만 ETH를 현금화한 것으로 전했다. 또한 연초부터 현재까지 다이어의 조사 대상이었던 100개의 ICO 프로젝트의 지갑 주소 중 24%는 잔액 감소로 리스트에서 제외됐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사, XRP 생태계 참여자...XRP 증권 아냐"
최근 개최된 AMA(Ask me anything) 행사에서 리플(XRP, 시가총액 2위)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리플 재단은 XRP 생태계의 참여자일 뿐 XRP와는 독립적인 존재"며 "리플사는 현재 xCurrent 및 xRapid 같은 제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XRP는 리플사가 없어지더라도 거래를 계속할 수 있을만큼 독립적"이라며 XRP가 증권으로 분류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비트판다, 자체 출시 크립토카드에 EOS 지원
유럽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판다(Bitpanda)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체 출시한 크립토카드(Crypto Cards)에 이오스(EOS, 시가총액 5위)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라이언 셀키스, "전통 시장 신뢰 하락 → BTC 자금 유입 가속화"
외신에 따르면, ICO 및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메싸리(Messari)의 설립자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블록체인 자산 본연의 활용 목적은 '화폐'"라며 "BTC를 '화폐'로서 일상 생활에 즉각 도입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현재 점진적인 절차를 밟아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어떤 한 시점에서 자본 시장이 스태그플레이션을 겪게 된다면, 투자자들은 국채, 법정화폐 등 중앙화 자산에서 '디지털 황금' 등 가치있는 자산에 눈을 돌리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상황으로 봤을 때는 비트코인의 '디지털 황금' 입지가 상대적으로 높다"며 "소비자들이 전통 시장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된다면, 비트코인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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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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