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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C 알트코인 뉴스] 12월 20일 목요일

    • TOLIC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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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0 13:57
    • |
    • 수정 2019-01-18 14:12
▲ 알트코인 뉴스
암호화폐 전문 연구원, “인기 이더리움 DAPP, 갈수록 적어"

암호화폐 시장 연구원 케빈 루크(Kevin Rooke)가 트위터를 통해 “작년 12월 기준 이더리움(ETH) 기반 인기 디앱(Dapp) 크립토키티 일일 활성 이용자(DAU)는 1만 4,000명"이라며 “반면 최근까지도 DAU 1,000여 명 이상 ETH 디앱(DApp)이 출현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퀀텀Qtum, 콜롬비아 대학 연구팀에 40만 달러 지원... DeepSEA 개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퀀텀(Qtum) 재단이 콜롬비아 대학 측에 40만 달러의 연구 보조금을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과 같은 새로운 스마트 컨트렉트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을 받은 룽후이 구 콜롬비아 컴퓨터 공학과 교수 R&D팀은 향후 'DeepSEA'라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의 설계 및 구현과 이더리움 스타일의 스마트 컨트렉트 통합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해당 개발팀은 "기존의 낮은 레벨의 프로그래밍에서 발견되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토로 애널리스트 "캐나다 대마초 거래, DASH·XMR 사용 늘 것"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애널리스트 마티 그린스펀(Mati Greenspan)이 "캐나다 당국이 개인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대마초 구입시 현금 사용을 장려하고 있다. 향후 DASH, XMR 등 익명 기반 암호화폐의 사용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캐다나는 최근 대마초 흡연자들에게 "대마초 소매 업체에 불필요한 개인 정보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며 "현금을 통한 대마초 구매를 장려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건을 배포한 바 있다.

美 거래소 폴로닉스, POLY·NMR·LPT 상장

암호화폐 거래소 폴로닉스(Poloniex)가 POLY, NMR, LPT 등 3개 암호화폐를 상장했다고 공지했다. 폴리매쓰(POLY, 시가총액 80위)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32% 오른 0.1477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 거래량 조작설 부인
포브스가 암호화폐 마켓 평가 분석 기관인 CER의 분석을 인용, 국내 거래소 빗썸이 거래량을 조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여름 이후 빗썸 거래량의 94%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대해 빗썸의 한 관계자는 해당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빗썸은 거래량을 부풀리기 위한 어떠한 행위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中 CCID. 제8차 퍼블릭체인 평가 결과 공개

20일(현지 시간) 중국 공신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제8차 퍼블릭 체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CCID의 평가보고서는 총 34개의 퍼블릭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평가에서는 EOS(156.0 점), ETH(136.4 점), GXS(117.5 점)가 TOP3를 차지했다. 기존에 3위를 기록했던 BTS는 8위에 머물렀다. KMD, ONT, NULS, NAS, BTS, NEO, STEEM이 각각 4위~10위를 기록했다. BTC는 종합 점수 96.1 점을 얻어 18위를 차지했다.

日 금융청, 연례 정기 보고서에 최초로 암호화폐 내용 추가

일본 금융청(FSA)이 지난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 사이의 활동 내용을 담은 연례 정기 보고서 '금융청의 1년(金融庁の1年)'에 최초로 암호화폐 관련 내용을 담은 것으로 나타났다. FSA는 보고서 제6장 제2절 '2018미래투자전략(未来投資戦略2018)'에서 "FSA는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 응용 방안 등 혁신기술의 발전을 장려했다"고 밝혔다. 또한 FSA에 접수된 암호화폐 관련 문의 건수 중, 보통 문의가 27,999 건(약 47%), 행정 관련 문의가 14,433 건(약 24%)을 기록했다. 그외에도 보고서에서는 '암호화폐 리서치 협회', '코인체크 해킹 사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행정 처분'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TOLICHO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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